2026년 기준 중위소득과 우리 가구 비율 보는 법
우리 가구의 월 소득인정액을 같은 가구원 수의 기준 중위소득으로 나누고 100을 곱하면 비율을 볼 수 있습니다. 월급만으로 계산한 비율과 복지 심사에 쓰는 소득인정액 비율은 다를 수 있습니다.
기준 중위소득은 복지 대상 선정에 쓰는 기준값
중위소득은 가구를 소득 순서대로 놓았을 때 가운데에 해당하는 소득을 뜻합니다. 기준 중위소득은 이 개념을 바탕으로 보건복지부가 중앙생활보장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정하는 가구 규모별 기준입니다. 개인에게 실제로 지급하는 지원금이나 모든 가구의 평균 월급을 뜻하지 않습니다.
지원 안내에 ‘기준 중위소득 이하’라고 쓰여 있으면 해당 연도, 가구원 수, 적용 비율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같은 소득이라도 가구원 수가 다르면 비교할 기준액이 달라집니다. 지난해 검색한 표를 그대로 쓰거나 다른 가구의 결과만 듣고 대상 여부를 판단하지 마세요.
| 가구원 수 | 월 기준액 |
|---|---|
| 1인 | 2,564,238원 |
| 2인 | 4,199,292원 |
| 3인 | 5,359,036원 |
| 4인 | 6,494,738원 |
| 5인 | 7,556,719원 |
| 6인 | 8,555,952원 |
표는 보건복지부가 2025년 7월 31일 발표한 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 자료에서 확인한 금액이며 단위는 원/월입니다. 연간 금액이 아니므로 연 소득을 그대로 넣어 비교하면 안 됩니다. 실제 사업의 선정 기준은 이 표의 금액에 사업별 비율과 별도 조건을 적용해 확인합니다.
내 가구가 기준의 몇 퍼센트인지 계산하기
비율(%) = 우리 가구의 월 소득인정액 ÷ 해당 가구원 수의 월 기준 중위소득 × 100입니다. 먼저 신청할 제도에서 인정하는 가구원 범위를 확인한 뒤 표에서 맞는 행을 고르세요. 주민등록상 함께 산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제도의 가구 범위가 같다고 가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계산한 비율이 신청하려는 제도의 기준 이하인지 비교하면 됩니다. 기준 중위소득 100%는 표에 나온 월 기준액 자체를 뜻하고, 50%는 그 기준액의 절반을 뜻합니다. 비율을 계산하는 대신 해당 제도의 공식 선정기준표에서 가구원 수별 한도액을 확인해 비교해도 됩니다.
소득인정액을 아직 모른다면 급여 등 파악한 소득으로 대략적인 위치를 볼 수는 있습니다. 다만 그 결과는 재산과 공제 등을 반영한 심사 비율로 표시하면 안 됩니다. 생애주기 혜택 찾기에서 소득 수준을 선택할 때도 확인되지 않은 값을 확정된 자격처럼 입력하지 마세요.
같은 비율 아래에 있다고 해서 모든 혜택을 받는 것도 아닙니다. 제도마다 나이, 수급 자격, 가족 조건, 거주 지역 등이 더해질 수 있습니다. 소득 기준을 통과할 가능성을 본 다음 나머지 조건과 신청 기간을 차례로 확인해야 합니다.
소득인정액은 소득평가액과 재산 환산액의 합
소득인정액 = 소득평가액 + 재산의 소득환산액입니다. 소득평가액은 실제 소득에 제도에서 정한 공제 등을 반영해 평가한 금액입니다. 통장에 들어오는 급여나 급여명세서의 금액을 아무 조정 없이 그대로 쓰는 것과는 차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재산의 소득환산액은 주거 재산, 금융재산, 자동차 등 재산을 제도의 평가 방식에 따라 소득으로 환산한 금액입니다. 재산 전체 가격을 그대로 월 소득에 더하는 뜻은 아닙니다. 어떤 재산을 어떻게 평가하고 공제하는지는 신청할 제도의 기준을 따라야 합니다.
그래서 근로소득이 없는 가구도 소득인정액이 있을 수 있고, 같은 월급을 받는 가구도 재산과 공제 조건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모든 재산에 공통된 환산율을 임의로 적용하지 말고, 복지로의 해당 제도 모의계산이나 주민센터 상담으로 확인하세요.
기초연금처럼 자체 선정기준액을 쓰는 제도도 구분해야 합니다. 2026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은 단독가구 월 247만 원, 부부가구 월 395만 2천 원입니다. 이 금액을 위 표의 기준 중위소득과 같은 것으로 보거나, 이 사이트의 소득 수준 선택만으로 기초연금 대상이라고 확정해서는 안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세후 월급을 표와 비교하면 정확한가요?
대략적인 소득 위치를 살피는 참고는 되지만 복지 심사 결과를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신청 제도가 어떤 소득을 포함하고 어떤 공제를 적용하는지, 재산을 어떻게 반영하는지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가족 수가 같으면 모든 제도에서 같은 결과가 나오나요?
아닙니다. 가구 범위와 소득·재산 평가 방식, 추가 자격이 제도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같은 가구라도 사업별 공식 안내와 모의계산 항목을 따로 살펴야 합니다.
계산 비율이 기준에 가까우면 신청을 포기해야 하나요?
입력한 자료와 공제 반영 여부부터 확인하세요. 본인이 단순 계산한 결과만으로 판단하기 어렵다면 관련 자료를 정리해 주민센터에서 상담받으세요. 모의계산은 실제 심사와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기준 확인일: 2026-11-08 · 출처: 보건복지부(https://www.mohw.go.kr/board.es?mid=a10503010100&bid=0027&act=view&list_no=1487098, 2025.7.31. ‘2026년도 기준 중위소득 6.51% 역대 최대로 인상’), 복지로(https://www.bokjiro.go.kr/)